건물 외벽 크랙,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와 현실적인 보수 방법
1. 왜 외벽 크랙을 봐야 할까? 건물 외벽에 금이 가는 것, 흔히 '크랙'이라고 부르죠. 처음에는 '뭐 이 정도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서 살 때, 베란다 확장하고 나서 몇 년 지나니 외벽에 머리카락 굵기 정도의 가는 실금이 몇 개 보이더라고요. 당시에는 그냥 '건물이 늙었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게 나중에 꽤 골치 아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경험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누수'입니다.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을 때, 이 작은 틈으로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