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워시 기법으로 공간의 깊이를 더하는 실무 노하우
프렌치워시는 단순히 페인트를 바르는 작업이 아니다 현장에서 마감 공사를 하다 보면 도장 기법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는다.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언급되는 프렌치워시는 일반적인 평탄 도장과는 결을 달리하는 방식이다. 붓을 이용해 겹겹이 색을 쌓아 올리는 이 방식은 벽면에 미묘한 그림자와 깊이감을 만들어낸다. 획일화된 실크 벽지나 일반적인 수성 페인트 마감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시공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다. 페인트 자재를 단순히 바르는 수준을 넘어 질감을 표현하는 작업이기에 손끝의 압력과 붓터치의 방향이 결과를 결정짓는다. 전문가들이 이 기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빛이 반사되는…